구글이 만든 인공지능 어시스턴트는 따로 계정을 만들지 않아도 쓰던 구글 계정 그대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글과 음성, 이미지를 함께 다루도록 만들어져 있어 문서를 요약해 달라고 하거나 그림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요청이 한 화면에서 이어집니다. 무료 이용은 구글 계정 하나당 열려 있습니다.
만나는 자리도 한 곳이 아닙니다. 전용 화면으로 들어가 쓰는 방법이 기본이고, 지메일이나 구글 문서처럼 평소 쓰던 앱 안에서 불러내는 방법, 브라우저 안에서 쓰는 방법이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글 계정으로 시작하는 제미나이
시작은 간단합니다. 웹 화면에 들어가 쓰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바로 대화창이 열리고, 따로 프로그램을 깔지 않아도 됩니다.
소개 화면에서는 쓰임을 세 갈래로 나눠 놓았습니다. 제미나이 사이트에는 문서를 줄이거나 코드를 다루는 생산성 쪽, 글과 이미지를 만드는 창의력 쪽, 복잡한 개념을 쉽게 풀어 주는 호기심 쪽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값을 내지 않고 쓰는 범위도 계정 기준입니다. 무료는 구글 계정당 열려 있고, 더 넓게 쓰려는 사람을 위한 상위 구독이 따로 있어 필요할 때 올리면 됩니다.
제미나이에 들어 있는 기능
대화는 글로만 하지 않습니다. 음성과 글자 모드를 오가며 이야기하는 기능이 있어 손이 바쁠 때는 말로 묻고 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만들어 내는 쪽도 여러 가지입니다. 이미지와 동영상, 음악을 만드는 기능이 함께 들어 있어 필요한 형태를 골라 요청하면 됩니다.
조사와 작업을 돕는 기능도 있습니다. 자료를 깊이 파고드는 조사 기능과 문서를 펼쳐 놓고 다듬는 작업 도구가 있고, 목표를 정해 두면 그에 맞춰 거드는 개인 에이전트 기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메일과 구글 문서에서 제미나이 부르기
전용 화면을 열지 않아도 됩니다. 지메일과 드라이브, 구글 문서 같은 구글 앱 안에서 곧바로 불러낼 수 있어 하던 작업을 멈추고 창을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
메일함에서는 긴 메일을 줄여 보거나 답장 초안을 잡는 데 쓰입니다. 문서 안에서는 초안을 만들고 문장을 다듬는 쪽으로 쓰이며, 편집하던 파일을 그대로 두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연결되는 범위는 문서 도구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구글 검색과 지도, 유튜브 같은 서비스와도 이어져 있어 필요한 정보를 가져와 답에 담습니다.
크롬에서 쓰는 제미나이
브라우저 안에서 쓰는 형태도 있습니다. 보고 있는 기사나 페이지, 대화 목록을 짧게 정리해 주고 여러 탭에 흩어진 내용을 모아 견주어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부르는 방법은 기기마다 다릅니다. 컴퓨터에서는 크롬 도구 모음의 아이콘을 누르거나 단축키를 쓰고,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서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부릅니다. 아이폰에서는 크롬 앱의 주소창에서 부르는 방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여는 순서가 지역별로 다릅니다. 공식 화면에는 미국의 상위 구독 이용자에게 먼저 열고 지원 지역과 언어를 점차 넓히는 중이라고 적혀 있으며, 지원 환경은 윈도우와 맥, 크롬북 계열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제미나이 앱 다운로드
휴대전화에서는 앱을 깔아 두면 편합니다. 안드로이드 휴대전화라면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 받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라면 App Store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앱과 웹 화면은 같은 구글 계정으로 이어집니다. 밖에서 앱으로 물어본 내용을 자리에 앉아 컴퓨터에서 그대로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앱에서는 말로 묻는 기능이 특히 쓸모 있습니다. 걸어가면서 음성으로 묻고 답을 듣거나, 사진을 찍어 그 장면을 두고 물어보는 방식이 화면을 오래 보지 않아도 되어 손쉽습니다.
요약
구글의 인공지능 어시스턴트는 쓰던 구글 계정으로 바로 시작하고, 무료 이용이 계정당 열려 있습니다. 글과 음성, 이미지를 함께 다루며 음성 대화와 이미지·동영상·음악 만들기, 깊이 있는 자료 조사, 문서 작업 도구, 목표에 맞춰 거드는 개인 에이전트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쓰는 자리는 전용 화면 하나가 아닙니다. 지메일과 드라이브, 구글 문서 안에서 곧바로 불러낼 수 있고 검색과 지도, 유튜브와도 이어집니다. 브라우저 안에서 쓰는 형태는 페이지 요약과 탭 비교를 맡으며 컴퓨터는 도구 모음 아이콘, 안드로이드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부르는데 지원 지역을 넓히는 중입니다. 휴대전화에서는 앱을 받아 같은 계정으로 이어 쓰면 됩니다.